픽사 스토리 , 픽사는 어떻게 애니메이션의 왕좌에 올랐을까. 마지막. 디즈니 리뷰

픽사 스토리 , 픽사는 어떻게 애니메이션의 왕좌에 올랐을까. 8 (마지막)
- 과거에서 미래로, 다시 과거로.

픽사 스토리 , 픽사는 어떻게 애니메이션의 왕좌에 올랐을까. 7에 이어서.


픽사 스튜디오가 스토리를 구상해내는데 영화 제작 기간의 사분의 삼 가량의 시간을 투자한다는 것은 이제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들의 영화적 철학은 완전히 스토리를 어떻게 만들어내는가에 달렸죠. 그래서인지, 보면 참 이야기 전개가 유하고도 발칙하지 않습니까. '니모를 찾아서'의 끊임없이 일련의 꼬리를 무는 전개나 공간을 끊임없이 확장해가며 이야기가 전환되는 '토이스토리2'나 막힐 것 같은 곳에서 오히려 고개를 돌려 더 넓은 곳을 바라보고 퍼즐조각을 맞추어가는 실력은 매년 감탄하게되죠. 해피엔딩이라는 것말고는 딱히 정해진 규칙도 없다고나 할까요.

존 라세터가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책임을 맡으면서 가장 먼저 한 일도 그간의 디즈니 영화들의 스토리를 재정리하는 일이었습니다. 2008년 개봉 예정이던 영화 '볼트'를 개봉 18개월 전에 전부 스톱시켜 스토리를 다시 만들게 했죠. 물론 이런 방식에 전혀 잡음이 없던 것은 아니었지요. 원래 볼트의 초기 아이디어를 만들었던 '릴로 앤 스티치'의 감독 크리스 샌더스는 스토리를 재작업하라는 존의 제안을 거절하고 화가 나 아예 디즈니를 나가버렸거든요. (그리고 드림웍스에 취직을 했죠.) 그렇지만 존의 방식은 새로 부임한 상사의 횡포같은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더 전통적인, 월트 디즈니적인 것과 가깝습니다. 만족할 수 없다면 결코 내놓지 않고 실패를 과감히 인정하고 더 나은 결과를 찾아가는 것. 그가 제2의 월트디즈니라는 별명을 가진 것도 괜한 소리는 아닙니다.

그런데 스토리 스토리 내내 반복하지만 사실 스토리를 중요하다고 말하지 않는 영화사는 없을겁니다. 픽사 스튜디오의 대표 애드캣멀은 말합니다. "우리는 계속 스토리가 제일 중요하다고 말해 왔었죠. 그런데 알고보니 다른 스튜디오도 다 똑같은 소리를 하더라는 겁니다. 그런데 그들은 스토리가 중요해라고 말하면서 쓰레기를 만들더군요. 말이 다가 아니라는 겁니다. 결국은 무엇을 진짜로 하느냐가 중요하죠."


한때 CG 애니메이션은 저렴한 매체가 될 것으로 기대되었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경제적인 면이 있었죠. 전통 셀 애니메이션은 캐릭터의 손 위치를 10% 낮추기 위해서 프레임을 전부 새로 그려야만 했지만 컴퓨터는 입력만 고치면 바로 새로운 이미지가 출력되었으니깐요. 그러나 픽사 영화들의 제작비는 이제 종전의 디즈니 영화들의 그것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높아지고 비싸져 가고있습니다. 괜한 이유가 있는 게 아닙니다. 이전의 기술로는 불가능한 지점에 도전하기 때문인거죠. 바다에서 인물들이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 우주에서 인물조명을 어떤 식으로 표현해야하는지 또 CG로 만든 음식을 맛깔나게 보이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하는지. 비주얼의 제약을 걸던 여러 가지 장애들은 도전정신 속에서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다행히 월트디즈니가 실험작 환타지아를 말아먹던 시절에 비하면 대중의 취향도 다양해졌고 대중은 픽사가 더 넓은 세상을 탐험할 수 있게 적지않은 돈을 내가며 그들의 영화를 극장에 가서 봐주고 있지요. 아, 월트 디즈니가 살아있었더라면 픽사를 몹시 부러워하지 않을런지. 

다시 픽사 스튜디오의 2007년으로 돌아갑니다. 아이디어를 내놓고 연출까지 맡기로 했던 잔 핑카바(제리의 게임 연출)가 떠나면서 일이 꼬이기 시작한 '라따뚜이' 프로젝트는 결국 '인크레더블'을 맡기도 했던 감독 브래드 버드의 손에서 다시 지휘되기 시작했습니다. 애초에 정리되지 못한채 여러가지 서브 플롯으로 나뒹굴던 영화는 브래드 버드의 감각 아래 제자리를 찾게 되었죠. 영화는 그의 감각이 십분 발휘되었습니다. 전형적인 픽사적인 설정-딜레마를 가진 주인공의 성장담-이었지만 이야기는 한층 불규칙해졌고 서스펜스가 살아있었으면서 색다른 깊이를 보여주었습니다. 어딘가 모르게 괴팍하고 시니컬한 시선도 살아 있었죠.



라따뚜이는 당시 시점에서 픽사의 영화 가운데 가장 비평적으로 뛰어난 결과를 얻는데 성공합니다. 첫주 흥행은 기대 이하였지만 꾸준히 차트에서 롱런해 전 해에 나왔던 '카'의 박스오피스를 압도하는 해프닝도 있었죠. 픽사와 브래드 버드는 서로의 꿈을 이루어주었습니다. 구태의연한 이야기를 완벽하게 만들거나 아니면 독창적 아이디어를 가지고 하청을 맡겨 어설프게 작업하는 것 중 선택해야만 했던 불만족스러운 현실 속에서 브래드 버드는 자신의 세계를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었던 길을 마침내 픽사 스튜디오를 통해 찾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사람들은 걱정하기 시작했습니다. 언제가는 고지를 찍고 거기서 내려오는 게 이 세상의 당연한 법칙이었거든요. 영원한 승자란 없는 것이었으니깐요. 픽사가 라따뚜이보다 좋은 작품을 내리란 것을 상상하기가 어려워진겁니다.

한편 다음해에 나온 작품은 '니모를 찾아서'에 이어 두번째로 프로젝트를 지휘하게 된 앤드류 스탠튼의 영화였습니다. 작품의 아이디어는 94년도에 있었던 점심식사에서 나왔죠. '인간들이 자구를 떠났는데 실수로 로봇 하나를 끄는 걸 잊었다면 어떻게 될까.' 이 아이디어는 'Trash Planet'이란 제목으로 피트 닥터와 앤드류 스탠튼이 함께 작업하다가 피트 닥터가 몬스터 주식회사를 맡게 되면서 수 년간 멈춰져 있던 것이었습니다. 그러다 꽤 오랜 시간이 지나 2003년 들어 재작업을 시작하여 이십분가량의 스토리릴을 처음으로 만들게 되었죠. 시연회에서 존 라세터와 스티브 잡스는 이 단순하고 깊고 놀라운 이야기에 무척 감명을 받았습니다. 작품은 W.A.L.-E란 제목으로 출발했지요. (스티브 잡스는 이 제목을 별로 안좋아했다고 합니다.)


2008년에 개봉한 월-이(WALL-E)는 픽사가 만들어진 이래로 가장 많은 찬사를 끌어내는데 성공했습니다. 사실 많은 대중을 상대로 하는 영화기보다는 거의 아트 필름에 가까운 영화였죠. 다이알로그가 생략된 오프닝 시퀸스의 환상적인 연출부터 막을 내리는 순간까지 픽사는 영화다운, 동시에 영화라는 장르 자체에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평단의 극찬을 받는데 성공합니다. 미국 평단의 피터 트래버가 만약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 오를 수 있는 유일한 애니메이션이 있다면 그것은 이 작품이라고 할 정도로 각별한 대접을 받았죠. 최초로 LA 비평가 협회에서 작품상을 수상한 애니메이션이며 시상식 합계 총 76개의 노미네이션에서 45개를 수상하는 엄청난 기록을 내기도 했습니다. 픽사는 아홉번째 영화를 통해 그들이 애니메이션의 왕좌에 올랐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주었습니다.

* * *

월트 디즈니

월트 디즈니는 늘 예외였습니다. 헐리우드 시스템에서 독립적으로 존재할 수 있었고 상업적인 웰메이드 각본이 판치는 헐리우드 속에서도 마르크스 형제들과 함께 미국의 초현실주의 예술가로 대접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가 만든 영화는 만화의 위상을 끌어올렸습니다. '전함 포템킨'으로 영화사에 큰 족적 남긴 러시아 감독 세르게이 에이젠슈타인은 37년에 개봉한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를 보고 나오면서 영화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품이란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가 지금까지 살아있었다고 하더라도 그런 생각은 아마도 변하지 않았을겁니다. 왜냐하면 디즈니는 예술가들이 실현하고 싶었던 모든 비주얼의 제약을 자신의 영화들을 통해 풀었기 때문이었죠. 그는 관객을 생각하면서 영화를 만들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에게 중요한 것은 자기가 보고 싶었던, 보고 싶은 세계입니다. 그리고 그 세계에 모두가 어울려 함께 즐거워 하는 것, 바로 유토피아의 개념입니다.

픽사는 디즈니의 그런 꿈을 계승해 갑니다. 정말로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 그 안에서 일상과 인간의 사소한 즐거움을 발견하는 것. 그리고 거기에 필요한 도전을 펼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 향후 나올 영화들에 대해 약간의 불안과 기대, 뜨거운 관심은 뒤섞여 있습니다. 2010년에는 토이 스토리의 세번째 편이, 2011년에는 '카2'와 함께 '베어 앤 보우' 두 작품이 개봉합니다. 베어 앤 보우은 '이집트 왕자'의 감독 브랜다 채프먼의 픽사 데뷔작이죠. 2012년에는 지구에 두마리 남은 뉴트의 연애담을 다룰 '뉴트'의 개봉이 공식적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흥행과 비평 양단을 모두 만족시켰던 지난 날의 성공이 계속될 지 누구도 확신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의 작품들은 그간의 성공의 주역들이 아닌 새로운 감독과 새로운 아티스트들의 도전이 계속 이어질 것이기 때문이죠.

뭔가 불안하다고요. 그렇지만 걱정할 것도 없답니다. 다시 이 길었던 이야기는 픽사가 설립되던 그 때로 돌아갑니다. 디즈니에서 해고당한 경험 이후 존 라세터는 스스로에게 묻곤 했습니다. "월트 디즈니라면 어떻게 했을까?" 그가 다시 입사한 루카스 필름의 컴퓨터 부서는 과학자들로 가득 차 있었고 실험은 늘 중요했으며 그것이 실패하는 경우는 부지기수였습니다. 그는 말합니다. "과학에 있어 실험은 중대한 요소고 사실 실험이 실패하는 경우가 거의 대다수였습니다. 루카스 필름에서 배웠던 실패를 받아들이고 도전하는 문화가 픽사에게도 있습니다 " "전 에드 캣멀과 함께, 그리고 여기 아티스트들과 더불어 스튜디오를 변화시킬 수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사랑하는 일을 하고 있고 그것들은 미칠 정도로 재미있습니다"

<끝,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류에 대한 피드백 받습니다.>



참고 및 인용 자료.

레슬리 이웍스  픽사 스토리  2006
Austin Bunn  Welcome to Planet Pixar 2004
Matthew Garrahan  financial times Lunch with the FT: John Lasseter 2009
20 Years Of Animation PIXAR 展 2008
씨네21  7전8기 감독의 성공시대! <라따뚜이>의 브래드 버드 2007
씨네21  CG 애니메이션 전성시대 2009
Burr Snider  The Toy Story Story 1995
Bill Desowitz   Pete Docter Goes Up 2008
무비위크  <볼트> 존 라세터, ‘이 남자, 세계 애니메이션의 중심이다’
무비위크 The Magic Of Pixar 2009
한국 경제  픽사의 13년 대박비결 "한명의 천재보다 창조적 조직을 키워라"
각 픽사 영화들의 서플먼트.
위키피디아

Pictures: copyright Disney-Pixar


트랙백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TrackbackURL : http://mistisk.egloos.com/tb/1580079 [도움말]

덧글

  • dcdc 2009/08/04 11:35 # 답글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잘 읽었습니다.
  • jun Boy 2009/08/04 23:14 #

    감사합니다. ㅎㅎ 그래도 빨리 끝내서 다행입니다.
  • 흰곰탱이 2009/08/04 12:11 # 답글

    그동안 재밌는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jun Boy 2009/08/04 23:20 #

    읽어주셔서 더 감사합니다.
  • Shamon 2009/08/04 12:52 # 답글

    그동안 픽사에 대해 알고 싶었던 여러 가지 일들을 자세히 감상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
  • jun Boy 2009/08/04 23:20 #

    더 자세히 썼으면 좋았을텐데 앞으로도 기회가 많겠지요.
  • 안도류 2009/08/04 17:55 # 삭제 답글

    아, 정말 재미있고 유익한 글 감명깊게 잘 보았습니다.
    우리 동료들 공부할 때 교재로라도 써야할 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 드립니다.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 jun Boy 2009/08/04 23:21 #

    아 정말 과찬이십니다.
  • 옹심이 2009/08/04 17:58 # 삭제 답글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 jun Boy 2009/08/04 23:21 #

    감사합니다.
  • 민찬 2009/08/04 19:34 # 답글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동적이에요^^
    빠른 시일 내에 픽사의 작품들을 다시 봐야겠네요
  • jun Boy 2009/08/04 23:21 #

    저도 이번 기회에 몇 작품 다시봐서 참 좋았습니다.
  • gre2nade 2009/08/04 21:35 # 삭제 답글

    아 너무 재밌네요

    글은 논문 같은데 재미까지 있어도 되는건가요?^^
  • jun Boy 2009/08/04 23:22 #

    재미있으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ㅎㅎ
  • arenas 2009/08/04 22:15 # 답글

    잘 읽었습니다. 픽사, 디즈니 얘기 정말 재밌네요.
  • jun Boy 2009/08/04 23:22 #

    다음에는 디즈니만의 이야기도 하고싶어요.
  • 여우 2009/08/04 22:17 # 삭제 답글

    1편부터 8편에 이어지는 픽사의 역사 잘 읽었습니다.
    죽 따라오면서 생각도 많이하고, 얻은 것도 많습니다.
  • jun Boy 2009/08/04 23:23 #

    생각할 기회를 제공했다니 제가 다 기분이 좋습니다.
  • 파르마콘 2009/08/05 00:08 # 답글

    1편부터 재밌게 읽고 갑니다.
  • jun Boy 2009/08/05 11:26 #

    감사합니다.
  • 정해민 2009/08/05 00:25 # 답글

    정말 재미있었어요. 단순한 팩트의 언급이 아니라 깊은 생각과 계획에 따라 나열하고 쌓아 올린 위에서 조망하는 전체가 어찌나 흥미롭던지요. 역사적으로 이토록 여러 방면에서 성공한 창작 집단은 처음일 것이란 생각이 드는 픽사에 대해 본래 갖고 있던 애정이 더욱 부풀어 올랐어요.
    카2가 개봉하는군요. 그 흔치않은 '카를 재미있게 보고 좋아하는 사람' 중 하나로서 기쁜 소식입니다. (전 월이보다 카가 더 좋았어요.)
    코멘트 창의 월이를 볼 때마다 그냥 지나치는 게 마음에 걸렸는데 이제야 남겨보네요 ㅎㅎ
  • jun Boy 2009/08/05 11:27 #

    과찬이십니다. ㅎㅎ
  • Shamon 2009/08/05 00:26 # 답글

    디즈니와 픽사의 관계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이

    차근 차근 풀리는 멋진 포스팅였습니다 :)

    픽사는 지브리처럼 돼지 않았으면 좋겠군요...ㅠㅠ

    왠지 애니메이션의 지향점이 걸려있을것 같은 픽사라 정말 기대+불안합니다
  • jun Boy 2009/08/05 11:29 #

    지브리는 아무래도 미야자키 개인의 영향력이 무척 강하지요. 개인의 예술은 점점 달라질 가능성이 높지만 집단예술은 원형이 남아있는게 두 스튜디오의 차이점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래도 픽사 애니메이터들도 이야기 전개가 막히면 미야자키 하야오 작품을 참고로 한다고 하네요.
  • 크롱크 2009/08/05 01:12 # 답글

    Cars에서 약간의 휘청거림이 있었듯 언젠간 픽사도 Rotten을 받을 작품이 나올런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 포스팅시리즈를 읽으면서 생각했던것처럼, 90년대 디즈니애니메이션이 그랬던것처럼 앞으로 나올 새로운 작품들에 대한 설램과 기대는 멈출수 없을거 같네요. 정말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jun Boy 2009/08/05 11:26 #

    디즈니가 안좋은 작품을 낼 때도 한편으로는 기대감을 품었던 것처럼 픽사 작품들도 꾸준히 기분좋게 볼 수 있을 것같습니다.
  • 이지수 2009/08/05 03:00 # 삭제 답글

    글 잘봤습니다. 정말 가슴이 뛰는 글이네요 :) 픽사에서 일하는 분들은 정말 행복할것 같아요. ㅎㅎ
  • jun Boy 2009/08/05 11:30 #

    감사합니다. ㅎㅎ
  • 넷테나 2009/08/05 08:28 # 삭제 답글

    아.. 끝났네요. 좋은 연재 잘봤습니다.
  • jun Boy 2009/08/05 11:30 #

    바빠서 서둘러 끝내려고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mani 2009/08/06 05:53 # 삭제 답글

    1편부터 즐겁게 보았습니다. 제가 늘 관심을 가지는 픽사뿐만 아니라 디즈니에 대해서도 다큐 픽사 스토리에서 보다 더 많은 재밌는 사연들을 볼 수 있었어요. 또 그 다큐 이후에 일어났던 제가 궁금해 한 일들을 알 수 있게 되서 흥미로웠어요. 읽을수록 디즈니와 픽사에 관한 애정이 깊어지네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ginu 2009/08/07 11:41 # 삭제 답글

    정성들여 쓰신 시리즈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ㅅㅅ
    휴가도 잘 다녀오세요=)
  • ranzy 2009/08/21 15:31 # 삭제 답글

    픽사에 관한 놀라운 포스팅! 정말 잘 보았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사랑하는 일을 하고 있고 그것은 미칠 정도로 재미있습니다"

    라는 존 라세티의 말이 남는군요.

    앞으로도 좋은 글 기대하겠습니다 :)
덧글 입력 영역


Snow White

Fr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