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City - Fireflies

불면증에 시달리다 잠못드는 시간에 음악이나 한번 만들어 보자꾸나싶어 지하실에서 뚝딱거리기를 몇 년. 미국판 싸이인 마이 스페이스에 음악을 올린 것을 시작으로 마침내 유니버설 리퍼블릭에서 발매한 메이저 데뷔 싱글로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의 위업을 달성하는데 성공한 뮤지션이에요. 아직 이십대 초반인데 대단하지요. 본명은 아담 영이라고 하는군요.
음악은 시원한 느낌이 나는 신스팝으로 최근의 트렌드에 맞게 뿅뿅거리는 면이 있으면서도 그것을 가사의 분위기와 함께 끌어가는 탁월함이 있습니다. 이곡도 그렇지만 가사를 무척 잘씁니다. 불면증의 경험을 아름답게 언어로 재구성했지요. 명확한 의미나 은유의 의도를 쪼개 확인해보기보단 분위기를 이끄는데 성공했다는데 더 주목해야겠습니다.
최근 차트에서 선전하는 음악이 가벼운 컨트리 아니면 전자음을 사용하고 반복적인게 특징인 클럽 음악으로 리듬이나 장르 중심인걸 생각해보면 서정성을 강조하는 이 곡의 선전은 나름대로 커다란 의미가 있습니다. 또 1인 밴드로서 그만큼 누구나 마음먹으면 뮤지션이 되고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셈이기도 하지요. 본인이 말하기로는 80년대 뉴웨이브 음악들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네요. 그러고보면 보이조지의 음악들과도 공통분모가 있는 것 같아요. 그 시절 뉴웨이브나 디스코처럼 멜로디는 무척 가볍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들을 수 있는게 또 장점이에요. 물론 그 음악들의 자잘한 뿌리들이 가벼움이라는 단점이 될 수도 있겠지요. 앨범 역시 이 싱글같은 느낌의 곡들로 충실하게 채워져 있습니다. The Saltwater Room같은 곡은 멜로디를 참 잘 썼어요.

불면증에 시달리다 잠못드는 시간에 음악이나 한번 만들어 보자꾸나싶어 지하실에서 뚝딱거리기를 몇 년. 미국판 싸이인 마이 스페이스에 음악을 올린 것을 시작으로 마침내 유니버설 리퍼블릭에서 발매한 메이저 데뷔 싱글로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의 위업을 달성하는데 성공한 뮤지션이에요. 아직 이십대 초반인데 대단하지요. 본명은 아담 영이라고 하는군요.
음악은 시원한 느낌이 나는 신스팝으로 최근의 트렌드에 맞게 뿅뿅거리는 면이 있으면서도 그것을 가사의 분위기와 함께 끌어가는 탁월함이 있습니다. 이곡도 그렇지만 가사를 무척 잘씁니다. 불면증의 경험을 아름답게 언어로 재구성했지요. 명확한 의미나 은유의 의도를 쪼개 확인해보기보단 분위기를 이끄는데 성공했다는데 더 주목해야겠습니다.
최근 차트에서 선전하는 음악이 가벼운 컨트리 아니면 전자음을 사용하고 반복적인게 특징인 클럽 음악으로 리듬이나 장르 중심인걸 생각해보면 서정성을 강조하는 이 곡의 선전은 나름대로 커다란 의미가 있습니다. 또 1인 밴드로서 그만큼 누구나 마음먹으면 뮤지션이 되고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셈이기도 하지요. 본인이 말하기로는 80년대 뉴웨이브 음악들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네요. 그러고보면 보이조지의 음악들과도 공통분모가 있는 것 같아요. 그 시절 뉴웨이브나 디스코처럼 멜로디는 무척 가볍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들을 수 있는게 또 장점이에요. 물론 그 음악들의 자잘한 뿌리들이 가벼움이라는 단점이 될 수도 있겠지요. 앨범 역시 이 싱글같은 느낌의 곡들로 충실하게 채워져 있습니다. The Saltwater Room같은 곡은 멜로디를 참 잘 썼어요.
태그 : owlcity




덧글
모란 2009/11/03 22:18 # 답글
이 노래 정말로 좋아요. 멜로디 라인도 정말 fireflies 를 연상시키는 사운드!! 게다가 가사가...가사가 너무 예뻐요ㅠㅠ 자연친화(!)적이면서 엄청 시각적인 가사인데도 그 와중에 몽환적인 느낌을 엄청 잘 뽑아냈다는 느낌 ㅎㅎㅎ 그 자체만으로도 되게 감동이어서 맨 처음에 가사 들었을 때 되게 울컥했던 기억이 나네요. 한 때 제 싸이 BGM이기도 했던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