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거의 모든 작품에는 카메오가 있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일종의 전통인 셈이죠.
알라딘에서 비스트. 알라딘은 지니의 캐릭터가 가지는 유별난 특성덕에
엄청난 패러디와 카메오가 나옵니다. 그렇지만 이건 발견하기 힘들었을 거에요.
인크레더블에서 얼마전 죽은 Ollie Johnston.
우리가 알고있는 거의 모든 클래식 디즈니 애니메이션 제작의 핵심멤버였습니다.
월트 디즈니의 '나인 올드맨'중 가장 장수했죠.
타잔에서 미세스 폿츠와 칩.
구피 무비에서 또 등장, 로빈슨 가족에서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심플함때문인지 종종 나오네요.
릴로앤 스티치에서 미키마우스, 히든미키라고 미키 문양을 몰래 넣은거죠.
이 히든 미키는 거의 모든 작품마다 있습니다. 스티치는 '보물성'에서도 나옵니다.
브라더 베어에서 니모. 사실 픽사와 디즈니의 카메오가 크로스오버되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아주 이례적이거나 아니면 그냥 클라운 피쉬를 그려넣은 걸 수도 있겠지요.
환타지아에서 미키와 미니, 노아의 방주 패러디한 작품일겁니다.
발견한 사람 집 티비가 꽤나 큰가 보네요. 미키는 인어공주의 초반 뮤지컬 장면에서 게스트로도 나옵니다.
올리버앤 컴퍼니에서 레이디앤 트럼프 친구들이 나왔죠. 이들은 101마리 달마시안에도 나와요.
대충 도시배경에 개 나오고 그러면 꼭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대단히 유명한 장면인데 한장면에 품바, 매직카펫, 벨까지 3명의 카메오가 동시에.노틀담의 꼽추.
벨도 프랑스 여자입니다.
카메오는 아니고 미녀와 야수에서 간판에 애너하임(디즈니랜드 있는 곳)이라고 써있네요.
다른 표지에는 식스플래그라는 다른 테마파크 가는길 써있답니다. 이런 센스!
역시 카메오는 아니나 노틀담의 꼽추에서 위성달린 집이 있어요. 이전에 디즈니의 애니메이터들은
월트 디즈니를 시험하려고 영화속에 쓸데없는 장면들(성적인거나 생뚱맞은)을 섞어놓곤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 월트 디즈니가 기가 막히게 찾아내곤 했다는데... 그 전통이 이어져 온 게 아닌가 싶습니다.
로빈슨 가족의 투데이 랜드.
디즈니랜드의 투머로우 랜드가 모델이죠. 로빈슨 가족의 배경이 미래입니다.
아이디어가 재밌습니다.

이거말고도 정말 많지요.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에서도 가끔 디즈니 카메오들이 나오는데 그거와는 다르게
선대 애니메이터들에 대한 존경의 표현방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덧글
여니 2008/07/13 23:29 # 답글
세 ,,, 세밀한 분석 ,,,, 존경합니다 - by 핵나 흐무'ㅠ' 흐무'ㅠ'